맨유 미드필더 발렌시아, 부상으로 1개월 결장

맨유 미드필더 발렌시아, 부상으로 1개월 결장

입력 2012-02-17 00:00
수정 2012-02-17 1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미드필더인 안토니오 발렌시아(27·에콰도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달 동안 출전이 어려워졌다고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가 17일 밝혔다.

맨유 1월의 선수에 뽑힌 발렌시아는 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아약스(네덜란드)와의 원정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쳤다.

측면 공격을 담당하는 발렌시아는 후반 31분 애슐리 영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됐지만 부상으로 10분 만에 대니 웰벡과 재교체됐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발렌시아가 당분간 전력에서 제외돼 아쉽지만 루이스 나니와 애슐리 영이 부상에서 회복됐고 톰 클레벌리,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도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