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노진규 쇼트트랙선수권 첫날 金

[하프타임] 노진규 쇼트트랙선수권 첫날 金

입력 2012-03-10 00:00
수정 2012-03-1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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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20·한국체대)가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5초661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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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
노진규
올 시즌 6차례 월드컵 시리즈에서 빠짐없이 1500m 금메달을 차지한 노진규는 세계선수권에서도 기세를 이어가 이 종목 최강자의 명성을 지켰다. 곽윤기(23·서울일반)가 2분15초755로 은메달, 신다운(19·서울시청)이 2분15초861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여자 1500m에서는 조해리(26·고양시청)와 이은별(21·고려대)이 나란히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김혜지 서울시의원, 묘곡초 정문 환경개선 및 노후 울타리 교체 완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8일 학교 정문 옆 수목 정비와 울타리 교체 공사를 마친 묘곡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장 선생님과 함께 안전하게 개선된 학교 환경을 확인했다. 1985년 개교한 고덕1동 묘곡초등학교(교장 김봉우)는 “즐거운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묘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300여 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교육의 터전이다. 개교 후 40년이 경과해 많은 시설물이 노후됐고 주기적인 보수가 필요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적기 보수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특히 정문 옆 큰 수목들이 시야를 가려 아이들이 위험했고 학교 울타리는 철물이 날카롭게 돌출돼 학생들이 다칠 위험이 있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측의 긴급한 요청을 받고 필요한 예산이 편성되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협의해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 이번 공사로 학교의 정문 및 후문의 수목 정비와 아스콘 재포장, 미끄럼 방지 포장을 했고 노후 울타리는 디자인형 울타리 24m와 창살형 울타리 315m로 교체 설치했다. 또한 조경 식재 144주와 고덕아이파크와 접한 부지 수목 정리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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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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