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Jr배드민턴- 이장미, 여자 단식 우승

독일Jr배드민턴- 이장미, 여자 단식 우승

입력 2012-03-12 00:00
수정 2012-03-12 1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셔틀콕 여자단식의 기대주 이장미(유봉여고)가 2012 독일오픈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장미는 1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스포르트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말빈 안 베티스 알칼라(필리핀)를 2-0(21-15 21-17)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 여자복식 결승에 나선 양수연(대진대)-전주이(화순고) 조는 인도네시아의 멜라티 다에바 옥타비아니-로시타 에카 푸트리 사리 조에 0-2(9-21 13-21)로 패해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자단식의 김동주(군산동고), 허광희(대덕전자기고)와 여자단식의 전주이, 김효민(범서고)은 전날 4강에서 패해 동메달을 따냈다.

여자복식의 한가희(화순고)-김혜린(성지여고), 이장미-어연우(포천고) 조와 혼합복식의 배권영(전남기술과학고)-김지원(제주여고) 조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