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예선 첫 홈경기 고양서 개최

월드컵 최종예선 첫 홈경기 고양서 개최

입력 2012-03-27 00:00
수정 2012-03-27 17: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첫 홈경기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12일 오후 8시 홈에서 열릴 예정인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레바논과의 1차전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여는 것으로 고양시와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8일 카타르 원정을 시작으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최종 예선 첫 경기 후 나흘 만에 치러지는 레바논전이 한국 대표팀의 첫 홈경기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9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6-0으로 레바논을 대파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