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은 전반 2골 울산은 후반 2골

[프로축구] 서울은 전반 2골 울산은 후반 2골

입력 2012-04-26 00:00
수정 2012-04-26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축구 울산과 서울이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은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8라운드 대결에서 데얀(서울)에게 전후반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지만 후반 고슬기와 마라냥이 2골을 합작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씩을 나눠가진 울산(5승3무1패·승점 18)과 서울(4승4무1패·승점 16)은 순위 변동 없이 각각 3, 4위를 유지했다. 지난 21일 제주에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친 서울은 이날 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경기 연속 무승부를 이어갔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12-04-26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