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틀 연속 무안타…팀도 패배

추신수 이틀 연속 무안타…팀도 패배

입력 2012-06-17 00:00
수정 2012-06-17 08: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인터리그에서 5차례 타석에 나섰으나 안타를 치는 데 실패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부진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63으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에는 2루수 땅볼을 쳤다.

5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고 7회에는 또 2루수 땅볼에 그쳤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아웃돼 한 번도 베이스를 밟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피츠버그에 홈런 4방을 허용해 2-9로 크게 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