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여자골프 드림투어 12차전 우승

전인지, 여자골프 드림투어 12차전 우승

입력 2012-09-19 00:00
수정 2012-09-19 15: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인지(18·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2 무안CC컵 드림투어 12차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19일 전남 무안군의 무안골프장(파72·6천417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써냈다.

전날과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친 전인지는 최민경(19·웅진코웨이)을 세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10년 국가대표 상비군과 이듬해 국가대표를 거친 전인지는 이번 대회 우승상금 1천만 원을 확보해 드림투어 상금 순위 1위(2천980만 원)로 올라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