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국민은행, 동아백화점 꺾고 결승 선착

여자농구- 국민은행, 동아백화점 꺾고 결승 선착

입력 2013-01-17 00:00
수정 2013-01-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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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청주 국민은행이 KDB금융그룹 2013 여자프로농구 챌린지컵대회 결승에 올랐다.

국민은행은 17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동아백화점과의 준결승 경기에서 74-66으로 이겼다.

국민은행은 이경희가 25점, 강아정이 22점 올리면서 힘을 냈다.

아마추어 팀 가운데 유일하게 4강에 오른 동아백화점은 한연호가 27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승에 선착한 국민은행은 용인 삼성생명과 구리 KDB생명의 4강전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결승전은 19일 오후 4시 같은 곳에서 치러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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