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 막판 16점, 26분 뛰고 더블더블… 인삼公 대승
후안 파틸로가 4쿼터 쇼타임을 펼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경기 고양에서는 전자랜드가 오리온스를 76-72로 제쳤다. 상무에서 전역해 복귀전을 치른 정영삼도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모비스는 부산에서 양동근(26득점)과 함지훈(21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81-74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3-02-0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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