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이연택, 체육회장 출마 못 해

[하프타임] 이연택, 체육회장 출마 못 해

입력 2013-02-08 00:00
수정 2013-02-08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체육회(KOC)는 7일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선수촌장을 지낸 이에리사(59)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한국 유도의 ‘대부’ 김정행(70) 용인대 총장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출마가 점쳐졌던 이연택(77) 전 체육회장은 마감 시간을 넘기는 바람에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 체육회는 선거 규정에 따라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했으나 이 전 회장의 서류는 2분 뒤 도착했다. 체육회는 회의 끝에 이 전 회장의 후보등록을 받지 않기로 했다. 선거는 오는 22일 대의원 총회에서 투표로 치러진다.



2013-02-0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