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매킬로이 랭킹1위 복귀 난망

[하프타임] 매킬로이 랭킹1위 복귀 난망

입력 2013-04-01 00:00
수정 2013-04-01 0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로리 매킬로이(2위·북아일랜드)는 31일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파72·7457야드)에서 이어진 미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전날보다 6계단 올라선 공동 48위에 자리했지만 공동 선두 빌 하스, 스튜어트 싱크(이상 미국 11언더파 205타)와는 9타가 벌어져 랭킹 1위 복귀가 어려워졌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순위가 높은 선수는 이동환(26·CJ오쇼핑)으로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7위였다.



2013-04-0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