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달리기 대회’ 좀비런, 4차 티켓 판매 개시…11번가·CJ오클락 등에서 예매

‘이색 달리기 대회’ 좀비런, 4차 티켓 판매 개시…11번가·CJ오클락 등에서 예매

입력 2013-10-23 00:00
수정 2013-10-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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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런 4차 티켓 공지.
좀비런 4차 티켓 공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색 달리기 대회 ‘좀비런’의 추가 티켓 판매가 결정됐다.

좀비런 주최 측은 지난 21일 “좀비런 4차 티켓을 23일 오후 4시에 판매한다”고 페이스북에 밝힌 바 있다.

23일 좀비런 4차 티켓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인터파크, CJ 오클락, 온오프믹스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좀비런은 일반 달리기 대회에 좀비와의 추격전이라는 요소를 추가한 이색 달리기로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어 국내에 상륙했다.

다음달 2일 서울랜드가 폐장한 뒤 늦은 오후 시간에 시작된다. 티켓몬스터의 티몬어드벤처가 기획한 5개 구간을 지나가며 각 구간에는 다양한 성격의 좀비들이 참가자들을 ‘추격’한다.

참가자들은 허리에 3장의 생명끈을 부착한 벨트를 차고 레이스를 시작, 전체 3㎞ 코스의 5개 구간에서 좀비들은 참가자들의 생명끈을 떼기 위해 달려든다. 최종 종착지까지 생명끈 3개를 모두 지킨 참가자들은 주최 측이 준비한 소정의 경품을 받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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