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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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8 00:00
수정 2013-12-1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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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새 감독에 이차만 전 대우감독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경남FC가 17일 일리야 페트코비치(세르비아) 감독과의 계약을 중도 해지하고 이차만(63) 전 대우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또 이흥실(52) 전 전북 현대 감독 대행을 이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이 신임 감독은 37세 때인 1987년 대우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어 최연소 우승 감독에 올랐다.

“박지성 은퇴시기는 2015년 6월”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54)씨는 17일 박지성의 은퇴 시기와 관련, “길어야 1년 6개월 정도 더 뛸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래 남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박씨는 또 “소속팀과의 재계약은 없다”고 못 박았다. 이에 따라 에인트호번으로 1년간 임대된 박지성은 원 소속팀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잉글랜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2015년 6월 현역에서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마스터스 출전자 100명 넘을 듯

남자골프 4대 메이저골프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내년 참가 선수가 1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대회 주최 측인 오거스타 내셔널클럽이 2014년 출전 선수 14명을 추가로 발표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들은 전날 발표된 올해 최종 세계랭킹 50위 이내의 선수들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세계 23위)등을 비롯해 이전까지 출전 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선수들이다.



2013-12-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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