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기려는 자 vs 버티려는 자 이재형(왼쪽·용인대)이 12일 강원 철원군체육관에서 열린 여명컵 전국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81㎏급 준결승 도중 김재범(한국마사회)에게 발뒤축걸기를 시도하고 있다. 김재범은 이 기술이 걸려 한판패했고, 왕기춘(양주시청)이 이승수(하이원)과의 또다른 준결승에서 역시 한판패를 당하면서 6년 8개월여 만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철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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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기려는 자 vs 버티려는 자
이재형(왼쪽·용인대)이 12일 강원 철원군체육관에서 열린 여명컵 전국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81㎏급 준결승 도중 김재범(한국마사회)에게 발뒤축걸기를 시도하고 있다. 김재범은 이 기술이 걸려 한판패했고, 왕기춘(양주시청)이 이승수(하이원)과의 또다른 준결승에서 역시 한판패를 당하면서 6년 8개월여 만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철원 연합뉴스
이재형(왼쪽·용인대)이 12일 강원 철원군체육관에서 열린 여명컵 전국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81㎏급 준결승 도중 김재범(한국마사회)에게 발뒤축걸기를 시도하고 있다. 김재범은 이 기술이 걸려 한판패했고, 왕기춘(양주시청)이 이승수(하이원)과의 또다른 준결승에서 역시 한판패를 당하면서 6년 8개월여 만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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