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기려는 자 vs 버티려는 자 이재형(왼쪽·용인대)이 12일 강원 철원군체육관에서 열린 여명컵 전국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81㎏급 준결승 도중 김재범(한국마사회)에게 발뒤축걸기를 시도하고 있다. 김재범은 이 기술이 걸려 한판패했고, 왕기춘(양주시청)이 이승수(하이원)과의 또다른 준결승에서 역시 한판패를 당하면서 6년 8개월여 만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철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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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기려는 자 vs 버티려는 자
이재형(왼쪽·용인대)이 12일 강원 철원군체육관에서 열린 여명컵 전국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81㎏급 준결승 도중 김재범(한국마사회)에게 발뒤축걸기를 시도하고 있다. 김재범은 이 기술이 걸려 한판패했고, 왕기춘(양주시청)이 이승수(하이원)과의 또다른 준결승에서 역시 한판패를 당하면서 6년 8개월여 만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철원 연합뉴스
이재형(왼쪽·용인대)이 12일 강원 철원군체육관에서 열린 여명컵 전국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81㎏급 준결승 도중 김재범(한국마사회)에게 발뒤축걸기를 시도하고 있다. 김재범은 이 기술이 걸려 한판패했고, 왕기춘(양주시청)이 이승수(하이원)과의 또다른 준결승에서 역시 한판패를 당하면서 6년 8개월여 만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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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