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추모·공명선거 다짐… 1만명이 달렸다 제13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가 열린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1만명의 시민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았다. 이날 대회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와 함께하는 마라톤대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개회식에는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시민들과 5㎞ 코스를 함께 달렸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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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추모·공명선거 다짐… 1만명이 달렸다
제13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가 열린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1만명의 시민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았다. 이날 대회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와 함께하는 마라톤대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개회식에는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시민들과 5㎞ 코스를 함께 달렸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제13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가 열린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1만명의 시민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았다. 이날 대회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와 함께하는 마라톤대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개회식에는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시민들과 5㎞ 코스를 함께 달렸다.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