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승과 홈 첫승에 도전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7이닝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며 대기록 달성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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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27일(이하 한국 시각) 캘리포니아 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22일 뉴욕 메츠전에서 시즌 4승(2패)을 기록한 후 5일 만이다.
7회가 진행중인 현재 다저스가 1-0으로 앞서가고 있으며, 류현진은 7회까지 단 하나의 안타와 볼넷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를 이어가고 있다. 탈삼진은 7개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회초 상대 선두 타자 빌리 해밀턴을 시작으로 7회 2사 브랜든 필립스까지 단 하나의 안타와 볼넷도 내주지 않은 철벽 피칭을 뽐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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