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이 2014 하키 월드컵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한진수(평택시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일(이하 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그린필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1-0으로 꺾었다.
전반 30분 김다래(아산시청)의 골이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1차전에서 호주에 진 여자 대표팀은 마수걸이 승리를 올렸다.
한국은 1승1패를 기록, A조 6개국 가운데 4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5일 조 최하위 일본을 상대로 3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한진수(평택시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일(이하 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그린필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1-0으로 꺾었다.
전반 30분 김다래(아산시청)의 골이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1차전에서 호주에 진 여자 대표팀은 마수걸이 승리를 올렸다.
한국은 1승1패를 기록, A조 6개국 가운데 4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5일 조 최하위 일본을 상대로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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