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레인저스가 12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LA 킹스와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결승전인 스탠리컵(7전4승제) 4차전에서 2-1(1-0 1-1 0-0)로 이겼다. 3패 뒤 천금 같은 첫 승을 올려 시리즈 전패 위기에서 탈출했다. 5차전은 14일 LA의 홈인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다.
2014-06-13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