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황제’ 조던 억만장자 됐다

’농구 황제’ 조던 억만장자 됐다

입력 2014-06-13 00:00
수정 2014-06-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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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1)이 억만장자가 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2일(현지시간)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네츠의 최대 주주인 조던이 호네츠의 지분 4억1천600만 달러와 이를 제외한 자산 6억 달러를 합하면 전체 순자산이 10억 달러(1조182억원)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조던은 2010년 호네츠의 최대 주주가 됐으며, 지난 몇 달 사이 지분을 80%에서 89.5%로 늘렸다.

조던의 대변인인 에스티 포트노이도 AP통신에 “조던이 지난해 1월 호네츠의 지분을 추가로 사들였다”고 확인했지만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포브스는 지난 2월 조던이 지난해 9천만 달러를 벌어 은퇴한 운동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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