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아 영화배우 닮은 부인 미모 보니…선방쇼 원동력은 부인과 딸?

오초아 영화배우 닮은 부인 미모 보니…선방쇼 원동력은 부인과 딸?

입력 2014-06-18 00:00
수정 2014-06-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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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페이스북 캡처
오초아 페이스북 캡처
오초아 영화배우 닮은 부인 미모 보니…선방쇼 원동력은 부인과 딸?

브라질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신들린 선방쇼를 선보인 멕시코의 공격수 기예르모 오초아(30·AC아작시오)의 가족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초아는 지난 4월 가족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 속 오초아는 인형같은 딸을 안고 아내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모습이다. 할리우드 스타 산드라 블록을 닮은 오초아 아내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초아는 18일(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펼쳐진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우승후보 브라질과 0-0 무승부의 수훈갑이 됐다.

이날 경기에서 오초아는 수 차례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특히 오초아는 후반전 티아구 실바(30·파리 생제르맹)의 결정적인 헤딩슈팅마저 막아내며 브라질에 단 1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 직후 오초아를 ‘맨 오브 매치( Man Of the Match, MOM)’로 선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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