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캡틴’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박 이사장이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1억원을 전달한 뒤 회원 가입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555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2014-07-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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