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더 플라자 호텔 홍보대사 위촉

오승환, 더 플라자 호텔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4-11-13 00:00
수정 2014-11-13 11: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오승환이 13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더 플라자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영철 총지배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승환이 13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더 플라자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영철 총지배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해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오른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이 더 플라자 호텔 홍보대사로 나선다.

오승환은 13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오승환은 더 플라자 호텔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영철 더 플라자 호텔 총지배인은 “우리 호텔이 2010년 리노베이션을 진행한 후 홍보대사를 위촉한 건 처음”이라며 “오승환 선수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돼 영광이다. 오승환 선수와 함께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