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인 선수 교육 시행

KBO, 신인 선수 교육 시행

입력 2015-01-07 17:19
수정 2015-01-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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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수의 자세는’
’신인선수의 자세는’ 7일 대전 유성구 호텔 인터시티에서 열린 2015년 프로야구 신인선수 교육에서 10개 구단 신인선수들이 한국야구위원회(KBO) 김건우 육성위원의 ’신인선수의 자세’ 강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7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15년 프로야구 신인 선수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10개 구단 177명의 신인 선수가 참석해 프로야구 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세 및 소양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김건우 KBO 육성위원이 ‘신인 선수의 자세’를 주제로 강의했고, 김재훈 춘천지검 부장검사가 승부조작·음주·폭력 등 부정방지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민훈기 XTM 해설위원은 미디어 인터뷰, 이종하 KBO 반도핑위원장은 반도핑, 스포츠토토 감사팀은 스포츠토토 부정방지에 대해 강의를 했다.

문정균 KBO 운영팀장은 한국 프로야구 주요 요강 및 규약, 프로야구 선수 연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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