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개막 1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서울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골볼’(소리나는 공을 던져 상대 골대에 넣는 경기) 한국과 스페인 경기에서 김철환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이번 대회는 이날 잠실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오는 17일까지 8일간 열린다. 대회에는 60개국 1626명이 참가해 육상·체스·축구·골볼·유도·역도·쇼다운·수영·볼링 등 9개 종목에서 238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우리나라는 전 종목에 102명이 출전했으며 종합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육상과 골볼, 유도, 수영은 대회 성적에 따라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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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개막
1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서울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골볼’(소리나는 공을 던져 상대 골대에 넣는 경기) 한국과 스페인 경기에서 김철환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이번 대회는 이날 잠실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오는 17일까지 8일간 열린다. 대회에는 60개국 1626명이 참가해 육상·체스·축구·골볼·유도·역도·쇼다운·수영·볼링 등 9개 종목에서 238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우리나라는 전 종목에 102명이 출전했으며 종합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육상과 골볼, 유도, 수영은 대회 성적에 따라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한다. 연합뉴스
1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서울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골볼’(소리나는 공을 던져 상대 골대에 넣는 경기) 한국과 스페인 경기에서 김철환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이번 대회는 이날 잠실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오는 17일까지 8일간 열린다. 대회에는 60개국 1626명이 참가해 육상·체스·축구·골볼·유도·역도·쇼다운·수영·볼링 등 9개 종목에서 238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우리나라는 전 종목에 102명이 출전했으며 종합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육상과 골볼, 유도, 수영은 대회 성적에 따라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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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