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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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43(222타수 54안타)으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3-3이던 9회 결승점을 내줘 3-4로 패했다.
추신수는 1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데 이어 2회 2사 1,2루에서 아쉽게 우익수 직선타로 잡혔다.
5회와 7회에는 연타석 삼진으로 돌아섰다.
미네소타는 이날 안타 11개 중 안타 9개를 2루타 이상의 장타로 장식했다. 홈런 1개와 2루타와 3루타가 4개씩 나왔다.
그러나 득점권에서 저조한 타율(10타수 1안타)과 주루 실수 등으로 고작 4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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