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크리스 프룸 ‘투르 드 프랑스’ 종합 우승

[하프타임] 크리스 프룸 ‘투르 드 프랑스’ 종합 우승

입력 2015-07-27 22:58
수정 2015-07-28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국의 크리스 프룸(30·팀스카이)이 세계 최고의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프룸은 27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 102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총 21개 구간에 걸친 3360㎞의 거리를 84시간46분14초에 달려 22개 팀 198명 중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2013년에 이은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이다. 콜롬비아의 나이로 킨타나(모비스타)는 유럽 선수들이 독식해 온 이 대회에서 최초로 남미 출신 우승에 도전했지만 프룸에 1분12초 뒤져 2위에 올랐다.

2015-07-28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