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보다 힘드네… IOC 선수위원 후보 면접

금메달보다 힘드네… IOC 선수위원 후보 면접

입력 2015-08-07 00:08
수정 2015-08-0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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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보다 힘드네… IOC 선수위원 후보 면접
금메달보다 힘드네… IOC 선수위원 후보 면접 유승민(탁구), 장미란(역도), 진종오(사격·이상 왼쪽부터)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시드니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면접 결과를 토대로 오는 13일 2명의 후보를 추려낸 뒤 19일까지 최종 후보 1명을 선정한다. 남현희(펜싱)는 후보 신청을 철회했다. 총 15명인 IOC 선수위원은 국가당 한 명으로 제한된다. 최종 후보가 선거에서 당선되면 해당 국가는 8년간 선수위원을 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 셋 중 한 명이 당선될 경우 김연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위원 선거에 나설 수 없다.
연합뉴스
유승민(탁구), 장미란(역도), 진종오(사격·이상 왼쪽부터)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시드니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면접 결과를 토대로 오는 13일 2명의 후보를 추려낸 뒤 19일까지 최종 후보 1명을 선정한다. 남현희(펜싱)는 후보 신청을 철회했다. 총 15명인 IOC 선수위원은 국가당 한 명으로 제한된다. 최종 후보가 선거에서 당선되면 해당 국가는 8년간 선수위원을 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 셋 중 한 명이 당선될 경우 김연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위원 선거에 나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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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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