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PBBNews=News1
로리 매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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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골프닷컴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미디어 인터뷰에서 “다시 축구 경기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번 주 나에게 주어진 일을 하기에는 100%로 준비됐다”고 밝혔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초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왼쪽 발목을 다쳐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 이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까지 포기하고 한 달가량을 쉬어야 했다.
매킬로이는 왼발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칩샷과 퍼트 연습을 꾸준히 했다면서 쇼트 게임은 여전히 정교하다고 자부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코스에서 열리는 PGA챔피언십에서 매킬로이는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잭 존슨(미국)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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