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앞서 시구를 하기 전 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한편, 플레이오프에서1승 1패씩을 기록하고 있는 두산과 NC는 유희관과 손민한을 각 각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박진업 스포츠서울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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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