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1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 1차전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35-24로 이겼다. 정유라(대구시청)가 7골을 넣어 공격을 주도했다. 오는 25일까지 계속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리우올림픽 본선 티켓을 손에 넣게 된다.
2015-10-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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