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코난 오브라이언에게 명예3단증 수여

국기원, 코난 오브라이언에게 명예3단증 수여

입력 2016-02-17 16:24
수정 2016-02-17 17: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태권도 명예3단이 됐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국기원을 방문한 코난 오브라이언에게 태권도 홍보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3단증을 수여했다.

오브라이언은 이날 국기원에서 미국 방송사 TBS에서 방영 중인 ‘코난쇼’를 촬영했다.

그는 국기원 및 신도림초등학교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태권도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오브라이언은 그동안 코난쇼를 통해 찜질방 문화를 소개하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을 보여 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