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수원·잠실 우천취소…대전·마산 노게임

프로야구 광주·수원·잠실 우천취소…대전·마산 노게임

입력 2016-04-16 18:36
수정 2016-04-16 18: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6일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넥센 히어로즈(광주), 케이티 위즈-SK와이번스(수원),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잠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화 이글스-LG 트윈스(대전),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마산) 경기는 비로 중단됐다가 결국 노게임 선언됐다.

대전 경기는 1회초 한화 선발투수 윤규진이 LG 1번 타자 정주현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상태였다.

마산 경기는 NC가 1-0으로 앞선 2회말 NC 선두타자 이호준 타석까지 진행됐다.

취소·노게임 선언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