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패트릭 에켕(26)이 경기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루마니아 프로축구 FC 디나모 부쿠레슈티에서 뛰고 있는 에켕은 7일 루마니아 디나모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토룰과 홈 경기 후반 24분 중앙서클에서 쓰러졌다.
정신을 잃은 에켕은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단은 사고 두 시간 뒤 그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AP는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루마니아 현지 언론은 그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켕은 작년 1월 카메룬 성인국가대표팀에 선발됐으며 그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했다.
연합뉴스
루마니아 프로축구 FC 디나모 부쿠레슈티에서 뛰고 있는 에켕은 7일 루마니아 디나모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토룰과 홈 경기 후반 24분 중앙서클에서 쓰러졌다.
정신을 잃은 에켕은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단은 사고 두 시간 뒤 그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AP는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루마니아 현지 언론은 그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켕은 작년 1월 카메룬 성인국가대표팀에 선발됐으며 그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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