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능 KBO 총재가 중국야구리그 개막식에 참석해 시구를 한다.
KBO는 25일 “구 총재가 27일 중국 상해로 출국해 당일 오후 중국 장쑤성 우시 우시롯데봉구기지에서 열리는 중국야구리그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와 시구를 하고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O는 중국봉구협회와 지난 3월 양국 공동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 후 첫 행사가 구 총재의 시구다.
6개 구단이 참가하는 중국야구리그의 올해 개막전은 지난해 우승팀 강소 천마와 5차례 우승에 빛나는 강호 북경 맹호 경기로 열린다.
연합뉴스
KBO는 25일 “구 총재가 27일 중국 상해로 출국해 당일 오후 중국 장쑤성 우시 우시롯데봉구기지에서 열리는 중국야구리그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와 시구를 하고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O는 중국봉구협회와 지난 3월 양국 공동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 후 첫 행사가 구 총재의 시구다.
6개 구단이 참가하는 중국야구리그의 올해 개막전은 지난해 우승팀 강소 천마와 5차례 우승에 빛나는 강호 북경 맹호 경기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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