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재단, 리우올림픽 출전 선수·지원단 초대

장미란 재단, 리우올림픽 출전 선수·지원단 초대

입력 2016-09-02 10:45
수정 2016-09-02 10: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장미란 연합뉴스
장미란
연합뉴스
장미란 재단이 4일 오후 5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와 그를 지원한 지원단, 가족을 초청해 ‘리우에서 돌아온 우리들의 밤’ 행사를 연다.

장미란 재단은 2일 “메달리스트들만을 위한 환영식이 아닌 리우올림픽을 위해 고생했던 선수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들을 위해 애쓴 선수지원단, 가족들을 초대한다.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서로를 축하하고 그동안 이야기하지 못했던 일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미란 재단이 후원하는 유망주들도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조언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장미란 이사장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안겨준 선수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항상 선수들을 열심히 지원해주시는 선수지원단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었다”라며 행사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