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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엘튼 존 AIDS 재단을 돕기 위한 ‘세계 팀 테니스 시범경기(World Team Tennis exhibition)’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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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엘튼 존 AIDS 재단을 돕기 위한 ‘세계 팀 테니스 시범경기(World Team Tennis exhibition)’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엘튼 존 AIDS 재단을 돕기 위한 ‘세계 팀 테니스 시범경기(World Team Tennis exhibition)’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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