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3차전 시구 트와이스 미나 시타는 채영 ‘샤샤샤’

준PO 3차전 시구 트와이스 미나 시타는 채영 ‘샤샤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10-16 14:56
수정 2023-04-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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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3차전 시구하는 트와이스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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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3차전 시타하는 트와이스 채영
준PO 3차전 시타하는 트와이스 채영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입장권도 모두 팔려 포스트시즌 11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시구는 트와이스 미나, 시타는 같은 그룹 채영이 맡아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양상문 LG 감독은 1,2번 타순으로 김용의(중견수)와 이천웅(좌익수)을 내보낸다. 나머지는 박용택(지명타자), 루이스 히메네스(3루수), 오지환(유격수), 채은성(우익수), 양석환(1루수), 유강남(포수), 손주인(2루수) 순으로 나간다. 투수는 데이비드 허프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서건창(2루수)과 고종욱(좌익수)을 테이블세터로 배치했다. 김하성(유격수)과 윤석민(1루수), 김민성(지명타자), 이택근(우익수), 김지수(3루수), 박동원(포수), 임병욱(중견수) 순으로 타석에 선다. 선발 투수는 신재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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