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피겨 후배들과 다정한 ‘셀카’…“응원해주세요”

김연아, 피겨 후배들과 다정한 ‘셀카’…“응원해주세요”

입력 2017-08-14 19:51
수정 2017-08-14 21: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피겨퀸 김연아(27)가 후배들과 사진을 찍으며 힘을 북돋워 줬다.

김연아는 지난 12일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에 참석해 아이스쇼를 펼친 최다빈, 김나현, 임은수, 김예림, 유영 피겨스케이팅 후배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김연아는 이날 행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결정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8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라면서 “누구보다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들이 많이 긴장하고 있을 것 같다. 응원의 목소리를 선수들에게 보내달라”고 말했다.

김연아가 후배들과 찍은 사진은 선수들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리면서 공개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