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함께 일자리 창출 협력과제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인프라, 노하우 등 자원공유 및 협업을 통해 ‘자전거 투어 강좌’와 ‘자전거 수리 강좌’를 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 특강과정으로 개설한다. 투어 강좌는 다음달 18일 미사리∼양평 왕복 코스에서 진행하며, 수리 강좌는 10월 24일~11월 2일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전화(02-460-5250) 또는 홈페이지(http://50plus.or.kr)를 참고하면 된다.
2017-09-20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