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이연화, 아찔한 쇄골라인 뽐낸 한복 자태

‘머슬퀸’ 이연화, 아찔한 쇄골라인 뽐낸 한복 자태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1-03 15:05
수정 2018-01-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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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스타 이연화(27)가 꿈의 무대 할리우드로 진출한다.

지난해 5월 상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샛별처럼 등장한 피트니스 스타 이연화는 새해 벽두부터 낭보를 전했다. 완벽한 몸매와 더불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그가 할리우드로 진출한다는 것.

이연화가 출연하기로 한 영화는 SF 액션물(제목 미정)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캐리비언의 해적’, ‘아이언맨’에 참가했던 특수효과팀이 1월 하순 직접 내한해 이연화와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연화의 소속사 측은 “특수효과팀은 미팅과 함께 이연화를 직접 3D 스캐닝할 예정이다. 주연을 비롯해 주요 출연진은 누구나 3D 스캐닝을 한다”며 “실제 인물과 스캐닝으로 CG화된 인물이 공존하는 영화로 알고 있다. 2019년 개봉을 목표로 이연화는 하반기에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연화는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큰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의 매력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책임감도 크다. 영화 외에도 문화 등 다양한 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는 2월 일본의 한 지상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국의 ‘핫’한 연예인의 일상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연화의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담아낼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종합편성채널에서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 예능 프로그램의 주연으로 낙점된 이연화는 남자주인공과 커플로 등장해 실제 상황에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서울닷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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