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키니 여신’ 전혜빈, 환상적 보디라인

[포토] ‘비키니 여신’ 전혜빈, 환상적 보디라인

신성은 기자
입력 2018-10-08 20:36
수정 2018-10-08 2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죽어도 여한이 없다.”

올해 최고의 ‘머슬퀸’, ‘비키니여신’의 타이틀은 전혜빈(30)에게 돌아갔다.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2018 핀 인터내셔널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쉽’(이하 머슬마니아)이 열렸다. 한국 최고의 인기와 지명도를 가진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필라테스 강사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전혜빈이 커머셜 모델 그랑프리에 이어 미즈 비키니 톨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공히 2018년 최고의 몸짱으로 탄생했다.

이연화, 유승옥, 최설화 등 유명 연예인들의 등용문으로 그동안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머슬마니아에서 전혜빈은 화려한 용모와 완벽한 라인, 그리고 여유 넘치는 포징과 표정연기로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전혜빈은 “너무 행복하다. 그동안의 한을 다 푼 것 같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4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도 출전했지만 이번에는 더욱 독하게 준비했다. 3개월 동안 고구마와 닭 가슴살로 버텼다. 빨리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마시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전혜빈은 올해 상반기에 열린 나바코리아 비키니 부문 톱 10과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부문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뛰어난 용모로 인기 남성헬스잡지인 맥스큐의 커버모델로 나서 남성 팬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사진=스포츠서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