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는 계속된다

연대는 계속된다

입력 2020-06-07 23:08
수정 2020-06-08 03: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에 대한 항의 시위가 전 세계 스포츠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국(오른쪽)을 비롯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이동국의 골이 터진 뒤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를 나타내는 한쪽 무릎 꿇기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에 대한 항의 시위가 전 세계 스포츠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국(오른쪽)을 비롯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이동국의 골이 터진 뒤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를 나타내는 한쪽 무릎 꿇기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에 대한 항의 시위가 전 세계 스포츠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국(오른쪽)을 비롯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이동국의 골이 터진 뒤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를 나타내는 한쪽 무릎 꿇기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세르주 그나브리가 6일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원정경기에서 왼쪽 팔뚝에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는 뜻의 문구가 새겨진 밴드를 차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세르주 그나브리가 6일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원정경기에서 왼쪽 팔뚝에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는 뜻의 문구가 새겨진 밴드를 차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세르주 그나브리가 6일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원정경기에서 왼쪽 팔뚝에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는 뜻의 문구가 새겨진 밴드를 차고 있다.
미국 미식축구 덴보 크롱코스 소속 폰 밀러가 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에서 진행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 행렬에 나선 모습.  AP 연합뉴스
미국 미식축구 덴보 크롱코스 소속 폰 밀러가 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에서 진행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 행렬에 나선 모습.
AP 연합뉴스
미국 미식축구 덴보 크롱코스 소속 폰 밀러가 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에서 진행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 행렬에 나선 모습.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소속 미드필더 피에르 쿤데가 6일 코메르츠방크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2분 골을 넣은 뒤 무릎을 꿇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소속 미드필더 피에르 쿤데가 6일 코메르츠방크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2분 골을 넣은 뒤 무릎을 꿇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소속 미드필더 피에르 쿤데가 6일 코메르츠방크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2분 골을 넣은 뒤 무릎을 꿇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AP



2020-06-0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