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거리에 있는 2020 도쿄올림픽 엠블럼.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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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뒤비 올림픽 게임 집행 국장은 화상 기자 회견에서 “며칠 전 우리는 74%를 발표했는데, 현재 이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은 모든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선수들과 연락하고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곳을 알아보는 것”이라며 “모든 이와 접촉할 때까지 우리는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가 80% 이상 확정됐다면서 “우리는 거의 다 왔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