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빙속 대표팀, 베이징 동계 테스트 이벤트 출격

K-빙속 대표팀, 베이징 동계 테스트 이벤트 출격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21-10-01 13:58
수정 2021-10-01 13: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10일 베이징 내셔널 스피드스케이팅 오벌

이미지 확대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 출격해 실전 빙질을 미리 맛본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일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8~10일 중국 베이징 내셔널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리는 ‘익스피어리언스 베이징 스피드 스케이팅 차이나 오픈’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스 케이팅 종목이 치러지는 경기장에서 열려 트랙 빙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500m, 1000m, 3000m, 5000m, 팀추월, 매스스타트 종목이 열리는 가운데 2018 평창올림픽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의정부시청)와 여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강원도청) 등 대표 13명(남자 6명·여자 7명)이 출전한다. 베이징 올림픽은 2022년 2월 4~20일 펼쳐진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