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메시, 월드컵 트로피 품에 안고 ‘꿀잠’

[포토多이슈] 메시, 월드컵 트로피 품에 안고 ‘꿀잠’

오장환 기자
입력 2022-12-21 14:01
수정 2022-12-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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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트로피 안고 잔 리오넬 메시
메시, 트로피와 함께 음료 마시며 여유로운 모습 공개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리오넬 메시가 지난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메시는 우승컵을 손에 쥔 채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여전히 침대에 누워 트로피를 가슴에 품은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그리고 트로피와 함께 음료를 마시는 사진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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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 끌어 안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침대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 끌어 안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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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와 함께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침대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와 함께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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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와 함께 음료 마시는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침대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와 함께 음료 마시는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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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로 복귀하는 비행기 안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아르헨티나로 복귀하는 비행기 안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메시는 고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도 월드컵 트로피를 품에 안고 행복을 누렸다.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 커리어를 끝내려고 했던 메시는 “이렇게 마무리하는 건 환상적”이라면서도 “월드컵 우승 팀으로 몇 경기 더 뛰고 싶다”고 말하며 은퇴를 번복해 팬들은 월드컵 우승 멤버인 메시의 국가대표 경기를 조금 더 볼 수 있게 됐다.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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