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과 현안 논의

허구연 KBO 총재,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과 현안 논의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5-01-22 17:47
수정 2025-01-22 17: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O는 허구연 총재가 22일 김승우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과 만나 유소년·아마추어 야구 전반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김승우 회장(왼쪽)과 허구연 총재. KBO 제공
김승우 회장(왼쪽)과 허구연 총재. KBO 제공


허 총재는 이날 서울 도곡동 KBO를 방문한 김 회장에게 ‘KBO Next Level Training Camp’, 야구 장비 지원, 야구 장학금 지원 등 KBO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 등을 소개했다. 또 앞으로도 KBO가 유소년 및 아마추어 야구의 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임을 전달했다.

KBO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유소년 선수 육성과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