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펜싱 사브르 단체, 은 확보

남자펜싱 사브르 단체, 은 확보

입력 2010-11-22 00:00
수정 2010-11-22 13: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 진출해 8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동의대)을 비롯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원우영(서울메트로)과 오은석(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2일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단체전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45-33으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해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준결승에서 일본을 45-19로 완파하고 결승에 합류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중국과 금메달을 다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