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팀 배유나, 10대 시절 앳된 모습 ‘화제’

여자배구팀 배유나, 10대 시절 앳된 모습 ‘화제’

강병철 기자
입력 2016-08-13 11:36
수정 2016-08-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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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나 선수
배유나 선수
2016리우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이 브라질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배유나의 10대 시절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19살이던 배유나(한일전산여고) 선수는 ‘신인 거포’로 배구계에서 주목받으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훈련을 위해 태릉선수촌에 막 입소한 사진 속 배유나 선수는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밝게 웃으며 여유롭게 공을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여자배구팀은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냐지뉴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여자배구 조별예선 4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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