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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네이마르가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준결승 브라질과 온두라스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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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2골을 넣은 브라질은 온두라스를 6-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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