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아시안게임]스키 김선주 활강에서 ‘첫 금’

[동계아시안게임]스키 김선주 활강에서 ‘첫 금’

입력 2011-01-31 00:00
수정 2011-01-31 16: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알파인 여자 스키의 베테랑 김선주(27.경기도청)가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미지 확대
국가대표 김선주의 질주 (자료사진) 연합뉴스
국가대표 김선주의 질주 (자료사진)
연합뉴스


김선주는 31일 알마티 침불락 알파인 스포츠 리조트에서 펼쳐진 알파인 스키 활강에서 1분37초61만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9명의 선수 가운데 맨 마지막에 활강을 한 김선주는 앞서 1위를 달리던 카자흐스탄의 리우드밀라 페도토바를 0.26초 차로 앞서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김선주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활강에서 첫 여자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행운까지 거머쥐었다.

아스타나=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